다카마쓰 니쿠만 맛집) 中華茶室 茶寮[Chuukatenshin saryou] 후기

다카마쓰 아케이드인 

마루가메마치를 돌아다니다 보면

길거리 한가운데서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만두집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마루가메마치에서 유명한

니쿠만 맛집

" 中華茶室 茶寮

Chuukatenshin saryou "

입니다.

 

 

Takamatsu, Kagawa 

Furubabacho 9-11

760-0045

1130 ~ 0300

 

 

가게 전경.

정말 딱 요만큼만 외부 노출이고

가게 내부에서는 

계속 만두를 빚고 계세요 ㅋㅋㅋ

메인인 니쿠만(고기 호빵)이 350엔.

 

 

팥 호빵도 있고,

교자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냥 니쿠만을 사시길래

저희도 하나 사 먹어봤습니다 ㅋㅋ

 

 

정말 엄청나게 눈길을 끌던

찜기의 연기.

불났나..? 싶어서 와보니

호빵? 만두? 찌는 연기였습니다 ㅋㅋ

겸사겸사 사진도 한 컷.

 

 

외부에 조그맣게 난 

창문으로 볼 수 있는

만두 빚는 모습.

손들이 정말 빠르시고

착착착!

달인의 솜씨.

 

 

안에 들어간

고기 속에 이미

간이 충분해서

간장은 안 찍어도

충분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야채호빵에 

간이 잘 된 고기 속을 더 채워 넣은

그런 맛!

속은 짭조름하고 

빵은 부들부들 부드러워서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았어요!

 

자전거 타고 온 아주머니가 

몇 개 사가는 걸 보고 

저희도 사 먹어봤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한 줄 평 : 부들부들한 호빵 안에 들어간 짭조름한 고기 속!

 

다카마쓰 니쿠만 맛집,

中華茶室 茶寮

Chuukatenshin saryou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