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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96

20240618 ~ 20240621 후쿠오카 여행기 -3일차- 둘 째날 저녁까지숙소에서 미친 듯이술 마신 뒤 ㅋㅋㅋ어기적 어기적 일어나서숙취 해소를 위해숙소 근처에 있던 조이풀로..숙소 근처 조이풀은조이풀 히가시히에점!  기대되던본토의 오므라이스예상대로 개존맛계란이 진짜 폭신..  전 날 히타에서 먹은조이풀의함박 스테이크 맛을 못 잊은일행은 다시 재주문 ㅋㅋㅋ저 닭고기 스테이크가대존맛..!!  와이프도 아침부터스테이크를 썰으셨다..전 날 먹었던조이풀 스테이크들이꽤 마음에 들었던 모양.마지막 날인지라어디를 가지 하다가그래도 후쿠오카에 왔는데커널 시티는 가봐야지 싶어서 들렀던 커널시티..큰 아웃렛이긴 했지만우리 취향은 아니었던지라..  인스타에서 보고꼭 가고 싶었던 초밥집이 마침 커널 시티에 있어서방문해 봤다.헤이시로 캐널시티점!이 열차 초밥 배달이너무 신기해서꼭 가보.. 2024. 10. 22.
240616 ~ 240618 후쿠오카 여행기 -2일차- 저번에 이어후쿠오카 여행기2일차..!  진짜 개꿀이었던편의점 1분 거리 숙소..숙소에서 술 먹다 기절하고일어나서 바로 편의점으로..해장거리 사서 술좀 깨고드디어 후쿠오카 여행중제일 기대했던 아프리칸 사파리로..!가기 위해 렌터카부터 ㅋㅋㅋ  스즈키 렌터카 공항점에서차를 렌트했는데예약할 땐 etc 포함이랬는데,etc가 다 나갔다고 해서어쩔 수 없이 etc 없는 차량으로 ..스즈키 짐니!개귀엽..렌트카 빌리고 배 좀 채울겸스즈키 렌터카 바로 앞에 있던sukesan udon!  들어가기 전에 구글 리뷰 찾아보니후쿠오카에서 공항 가기전꼭 들려서 식사하신다는 분의리뷰 발견..!개꿀 맛집 인증 리뷰 보자마자 입장 ㅋㅋ오야꼬동 진짜 개맛있고,카레 우동, 소바, 튀김까지 진짜 다 맛있었음!특히 후쿠오카 명물인우엉 튀김.. 2024. 10. 17.
240616 ~ 240618 후쿠오카 여행기 -1일차- 23년 12월에 떠난김민근 모임 6개월 후다시 떠난 일본.후쿠오카 여행기. 첫날에 열심히 돌아다녔는데사진 찍은게 크게 없네용..로피아, 라운드원 등등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녔는데..아쉽습니당..  공항 택시정류장에서택시를 잡아타고 도착한 숙소.번화가에서 안 쪽 빌라촌으로 들어가기에당황했지만막상 도착하고 나니개꿀이었던 숙소.  2박 기준 212,000원 정도.1박 10만 원 정도에원룸 두 개를 빌릴 수 있는가성비 개꿀이었던 숙소.  숙소에 짐을 풀고번화가인 하카타역 쪽으로..뭘 먹지 고민하다가 거리가 너무 예뻐서 한 컷.김민근 모임에서뷰티플너드의 ak47 티셔츠를공구하고 이번 여행에 다 같이 입기로 했는데부끄러움이 많은 친구가 안 입어서남자 둘이 입고 돌아다님..지나가던 좀 많이 날티나던일본 아저씨가 스고.. 2024. 10. 11.
후쿠오카 커널 시티 앞 감성 카페) 喫茶 M & M(Cafe M&M) 후기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 곳은후쿠오카 복합 아울렛캐널시티 후문 쪽에 있는감성카페" 喫茶 M & M(Cafe M&M) "입니다.  Fukuoka, Hakata Ward,1 Chome-6-16 Sumiyoshi,812-0018매일 1000 ~ 1900  캐널시티 구경 갔다가한 바퀴 둘러보고잠시 쉴 겸 주변 카페를 찾아보다가발견한 일본 감성 뿜뿜 하는작은 카페입니다.  오사카에 여행 갔을 때방문했던 동네 카페들이너무 인상 깊어후쿠오카에서도한 번 도전해 본 카페 M&M닷찌 자리도 있고편히 앉을 수 있는테이블들도 있어요.가게가 크진 않아서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ㅋㅋ  자리에서 찍어본카운터석?카페 내부 인테리어는뭔가 바 같은데느긋하고 편한 분위기라아주 좋았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하는지한글로 된 메뉴판도 있.. 202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