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든 리뷰는 고료나 지원없이 순수하게 제 느낌을 담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율전동에 있는 족발집 황금족발을 리뷰합니다.
우선, 위치는요.
이렇게 보면 어딘지 저도 헷갈리네요.
성균관대역에서 이슈나인 쪽으로 언덕을 따라 쭉 내려오시다 보면, 베스킨 라빈스가 보이는데요.
베라 바로 옆에 있답니다.
족발치고는 나름 저렴한 가격입니다.
메뉴판이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저희는 세트4번과 냉채족발을 시켰는데요.
실제로 보면 맛있게 보이는데,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좀 그렇게 나왔네요.
이 친구는 불족인데요.
매콤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족발, 보쌈의 영원한 친구 쟁반국수입니다.
이렇게까지가 세트4 의 포함된 아이들이구요.
이 아이가 냉채족발이랍니다.
중국집 양장피 느낌이 물씬 나죠?
맛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쟁반국수가 맛있어서 한 젓가락씩 먹다보니 앞접시가 좀 더럽긴 하네요.
족발의 맛은 가게에서 바로 사먹는 족발맛입니다.
별다르게 수식할만한 말이 없네요.
배달 족발의 단단하고 야들한 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가게에서 바로 조리해서 나오다보니 부들부들한 식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단단한 족발의 식감을 좋아해서 저한테는 완전 호는 아니었고, 점수를 매기자면.
그냥저냥인 ★★★☆☆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들은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대중적인 입맛에는 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족발을 너무 많이 먹어 전 당분간은 족발 생각도 안날 것 같아요.
오늘은 족발집 리뷰를 해봤는데요.
저는 사진 찍는 연습을 더 해야될 것 같네요.
'수원시 율전동' '황금족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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