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반다찌1 통영 맛집, 로컬 다찌 추천) 통나무 다찌(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마음의 고향, 통영으로 떠나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진 스팟이나 맛집 등등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것이 통영의 " 다찌집 " 인데요. 다찌란, 오마카세의 실비집 형식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 그 날 가게의 재료에 따라 주인이 내어주는 안주에 술을 마시는 통영에만 있는 술집 문화입니다. 다찌는 온다찌, 반다찌로 나뉘는데 온다찌는 1인 4만 원, 반다찌는 1인 2만~3만 원 선에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아무래도 온다찌가 반다찌보다는 금액이 커서 그런지 회라던지 차림 메뉴는 조금 더 있지만 술값이 달라요. 온다찌는 소주 한 병 만 원, 반다찌는 소주 한 병 오천 원 정도의 가격이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저희 같은 주당들이시라면 반다찌를 추.. 202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