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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다찌2

통영 다찌) 통나무 다찌(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 2021년 안녕하세요. 작년에 통나무 다찌에 다녀온 이후 1년 만에 통영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글 올리고 난 후 유튜버 분들이 꽤 많이 다녀오셔서 홍보가 많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통영 로컬 맛집으로 올린 리뷰가 많이 사장님 뿐 아니라 방문자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2021년 겨울에 다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자리를 옮기실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작년 그 위치 그대로 서호시장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새터길 74-4 지도에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편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고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다찌 가시면서 술 안드시는 분들은 안 계실 테고.. 보통은 다 걸어가시겠지만요! 사장님과 인사 후 처음으로 나온 기본찬들. 고구마,.. 2022. 1. 6.
통영 맛집, 로컬 다찌 추천) 통나무 다찌(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마음의 고향, 통영으로 떠나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진 스팟이나 맛집 등등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것이 통영의 " 다찌집 " 인데요. 다찌란, 오마카세의 실비집 형식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 그 날 가게의 재료에 따라 주인이 내어주는 안주에 술을 마시는 통영에만 있는 술집 문화입니다. 다찌는 온다찌, 반다찌로 나뉘는데 온다찌는 1인 4만 원, 반다찌는 1인 2만~3만 원 선에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아무래도 온다찌가 반다찌보다는 금액이 커서 그런지 회라던지 차림 메뉴는 조금 더 있지만 술값이 달라요. 온다찌는 소주 한 병 만 원, 반다찌는 소주 한 병 오천 원 정도의 가격이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저희 같은 주당들이시라면 반다찌를 추..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