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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맛집 추천2

통영 시락국) 새터시장 맛집(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통영 서호 시장 안에 위치한 돌짱어 시락국 전문점. 새터 시장 맛집입니다. 돌짱어는 뭔가, 시락국은 뭔가 했었는데 작은 장어를 돌짱어, 시래기국을 시락국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돌짱어 시락국 = 작은 장어를 추어탕처럼 갈아 넣어 끓인 시래기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지번 주소는 통영시 서호동 177-334 이지만, 그냥 서호 시장 중앙으로 들어가셔서 안쪽에 보시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돌짱어 시락국 뿐만 아니라 멍게 비빔밥, 물메기탕 등등 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가장 유명한 돌짱어 시락국을 먹고 왔습니다. 가게 1층은 조금 작았는데, 2층까지 있다고 하네요. 1층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반찬 셀프바. 사진부터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ㅋㅋ.. 2020. 12. 8.
통영 맛집, 로컬 다찌 추천) 통나무 다찌(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마음의 고향, 통영으로 떠나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진 스팟이나 맛집 등등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것이 통영의 " 다찌집 " 인데요. 다찌란, 오마카세의 실비집 형식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 그 날 가게의 재료에 따라 주인이 내어주는 안주에 술을 마시는 통영에만 있는 술집 문화입니다. 다찌는 온다찌, 반다찌로 나뉘는데 온다찌는 1인 4만 원, 반다찌는 1인 2만~3만 원 선에 가격이 정해져 있어요. 아무래도 온다찌가 반다찌보다는 금액이 커서 그런지 회라던지 차림 메뉴는 조금 더 있지만 술값이 달라요. 온다찌는 소주 한 병 만 원, 반다찌는 소주 한 병 오천 원 정도의 가격이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저희 같은 주당들이시라면 반다찌를 추..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