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여주에 있는 하늘이 열리는 무인텔입니다.
얼마 전 여주 근처로 놀러갔다 오면서 묵은 숙소인데요.
야놀자로 봤을 때 침대에서 하늘이 보인다는 점이 너무 큰 매력이라 다녀왔습니다.
여주 심석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요.
대로변에서 살짝만 빠지면 있는 곳이라 시내랑 멀지 않아 좋았어요.
하늘이 열리는 무인텔 전경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인데 건물이 참 예뻐요.
요렇게 방마다 개인 주차장이 있어서 예약한 숙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부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숙소가 나와요!
여주 하늘이 열리는 무인텔 관리실 입구입니다.
사실 관리실에 들어갈 일은 없는데, 코로나 방역을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로 하신다고 안내문이 붙어있기에 한 컷..
요렇게 주차를 하시면 자동으로 문이 닫혀요.
혹시 차를 안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계단 옆 스위치로 닫아주시면 됩니다!
요 스위치를 눌러서 문을 여닫아 주시면 돼요!
주차 후에는 자동으로 내려와서 나갈 때만 한 번 눌러주시면 됩니당 ㅋㅋ
숙소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조심하셔야 해요
하늘이 열리는 무인텔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끓인 라면 2인 세트와 새양말을 무료로 나눠주신다고 해요.
양말보다는 출출할 때 먹는 라면이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문 앞에 있는 무인 자판기입니다.
대실, 숙박 버튼을 누르시고 맞는 금액을 넣으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야놀자로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이용은 못해봤어용..
주유권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자주 들르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룸서비스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미리 사간 술들이 너무 식어서 소주 룸서비스만 추가했어요 ㅋㅋ
모텔 화장실을 보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저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한 컷.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있고 폼 클렌저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침대, 창문, 하늘창, 티비, 냉장고, 테이블 .. 그냥 보통 모텔 그대로에요 ..
하늘이 열리는 무인텔의 뷰 포인트!
하늘창입니다.
저희는 209호에 묵었었는데, 반대로 누워 하늘창을 보니 별이 보이긴 보이더라고용..
생각보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아니어서 아쉬웠는데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햇빛이 자연광으로 들어와서
방 전체를 밝게 비춰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야놀자에 올라가있는 사진처럼 달, 별이 반짝반짝 보이지는 않았지만 별도 조금 보이고~
다음날 아침 자연광이 방에 쫙 퍼지는게 너무 좋았던 숙소였어요.
혹시 가시게 된다면 참고 하세요~~
지금까지 여주 하늘이 열리는 무인텔 내돈내산 리뷰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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