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후쿠오카 복합 아울렛
캐널시티 후문 쪽에 있는
감성카페
" 喫茶 M & M(Cafe M&M) "
입니다.
Fukuoka, Hakata Ward,
1 Chome-6-16 Sumiyoshi,
812-0018
매일 1000 ~ 1900
캐널시티 구경 갔다가
한 바퀴 둘러보고
잠시 쉴 겸
주변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일본 감성 뿜뿜 하는
작은 카페입니다.
오사카에 여행 갔을 때
방문했던 동네 카페들이
너무 인상 깊어
후쿠오카에서도
한 번 도전해 본 카페 M&M
닷찌 자리도 있고
편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도 있어요.
가게가 크진 않아서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ㅋㅋ
자리에서 찍어본
카운터석?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뭔가 바 같은데
느긋하고 편한 분위기라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한글로 된 메뉴판도 있어
주문하기도 편했어요.
케이크, 필라프, 나폴리탄 등등
주전부리할 것도 꽤 있고
음료도 비싸지 않아서
아주 좋았는데요.
사실 일본 카페에서는
흡연이 편한 점이
저 같은 흡연자들에겐
너무 편한 것 같습니다.
킨엔(금연), 키츠엔(흡연)을
꼭 물어보고 들어가는데
대부분이 키츠엔인지라
너무 편하더라고요.
캐널시티에서
이미 밥을 먹고 나와서
간단하게 시켜본
토스트와 아아 두 잔.
케이크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ㅋㅋㅋ..
30분 정도 앉아서
쉬어 갔는데 굉장히 여유롭고
캐널시티에 들렸던
현지인, 관광객들이
꽤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한 줄 평 : 캐널시티 후문 쪽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은 작은 감성 카페
지금까지 후쿠오카 캐널시티
감성 카페 喫茶 M & M(Cafe M&M)
리뷰였고요.
다음 글은 여행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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