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합1 파장동 삼합 맛집) 남도 포차(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삼합 좋아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고기도 쌈에 안싸먹고 삼합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간간히 먹는 편인데요. 동네를 지나가다 삼합집이 보이자 먹고 싶다는 말에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북수원 시장에서 정자 공원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근에 주차할만한 공간이 딱히 없어 골목에 대충 주차하셔야 해요.. 식사&민속주점이라고 적혀있는게 눈에 띄네요. 요샌 어디를 가도 일반음식점이라고 되어있던데 ㅋㅋ 신기하더라고요. 출입문에 붙어있는 키조개 삼합 개시 문구! 또 다른 주력메뉴인 모듬전에 들어가는 전들.. 삼합을 먹다보니 다른 분들은 다들 모듬전을 드시더라고요. 다음 번엔 저희도 모듬전을 먹어보기로~~ 깔끔한 블랙&화이트라 좋았어요! 민속 포차 느낌이 아닌 그냥 젊은 술집 느낌이라 해야..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