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거제도 찐 맛집.
배말 칼국수&김밥입니다.
이미 거제에서는 유명한 곳인데요.
이미 거제도 및 양산시에 체인이 퍼져나가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저희는 본점이 아니고 고현 직영점에서 먹었기 때문에, 고현 직영점 사진이니 참고하세요~
입구 앞에서 한 컷~~
저희가 늦은 아침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테이블들이 휑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깔끔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배말 칼국수 김밥의 메뉴판입니다.
메뉴 이름들이 다 신기하죠?
배말, 톳처럼 해초들이 들어간 음식이 이곳의 포인트입니다.
저희는 배말 칼국수 2인, 배말 톳 김밥 1인, 배말 땡초 김밥 1인을 주문했어요.
김밥들이 먼저 나오고요~
좌측이 배말 톳 김밥, 우측이 배말 땡초 김밥입니다.
가운데의 저 배말 글자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배말은 글자 위의 작은 조개 같은 친구가 배말이라고 하네요.
2인분이라 2개.. ㅋㅋㅋㅋㅋ
전체 컷도 한 장~~
먹음직스러워 보이쥬?
넘 맛있어서 깔끔하게 다 먹고 한 컷.
칼국수는 미역국 칼국수 같은 느낌? 신기한 맛이었는데 맛은 있더라고요 ㅋㅋ
김밥은 땡초 김밥보다는 톳 김밥이 식감이 훨씬 좋았고요.
거제도에서 먹은 음식점들 중에 이 곳이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해요.
한 줄 평 : 익숙하지 않은 신기한 맛과 식감인데 존맛탱구리
거제에 가시게 되면 꼭 한 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배말 칼국수 김밥 리뷰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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