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길고 긴
일본 여행 간
다녔던 식당 후기
마지막입니다.
도톤보리 스시 맛집으로
이미 많이 알려진
" 우오신 미나미점 "
입니다.
도톤보리, 에비스 다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Osaka, Chuo Ward,
Sennichimae, 1 Chome-7-9
11:30 ~ 23:30
가게 앞에서
눈길을 잡아끌던
초밥 모형들.
모형들 퀄리티가 좋아
한 컷 더..
입구에서 잠깐의 대기후
안내해 주는 자리로 착석하는데
저흰 세 명이라 테이블자리로..
닷찌에 앉아 먹고 싶었는데..
아쉬워서 한 컷.
우오신의 세트메뉴.
정식이라고 되어있긴 한데
여러 초밥들을 맛볼 수 있는
한 판 입니다.
뭐라 불러야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ㅋㅋ
한 접시씩 주문할 수 있는
우오신의 스시 메뉴.
950엔 정식,
1000엔 정식,
1100엔 덮밥
모두 주문해 봤습니다.
메뉴판과 동일하게 나오는
니기리 하나 정식.
장어초밥이 있어서
50엔 더 비싼
부치자리 정식.
해물 치라시 정식.
치라시즈시라는 회덮밥인데
고명도 푸짐하고 좋았어요!
와이프가 이쁘다고
넘 좋아하셨던 정식.
추가로 주문한 장어 초밥.
보리새우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옆 테이블에서 시킨
장어초밥에 눈길을 뺏겨
저희도 시켜봤습니다 ㅋㅋ
전체샷도 한 컷.
정식이라 그런지
국물이 같이 나오더라고요.
입가심용으로 굿굿..!
마지막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도톤보리를
배회하다가
웬만한 맛집들은 이미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시작됐고..
슬슬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기에
마지막은 초밥으로 가자!
해서 먹었던 우오신 미나미점.
두툼한 네타가 아주 좋았습니다.
한 줄 평 : 두툼한 네타로 이미 유명한
도톤보리 스시 전문점.
다녀온 지 두 달이 넘어서야
드디어 일본 여행에서
다녀온 해외 식당&카페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곧 여행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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