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지쳐가는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우연히 이랜드 잇츠 피자몰 4월 프로모션이 9,900원이라는 걸 듣고는 얼른 다녀왔어요 ㅋㅋ
사실 전 피자몰에 가본 적이 없는데 여자 친구 말로는 피자가 있는 애슐리 느낌이라고 하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첫 탐방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온 곳은 수원 터미널에 위치한 피자몰이어서 다른 피자몰은 조금씩 다를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수원 터미널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를 가져가신다면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옆 건물로 가셔야 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겠더라고요.
입구가 멋드러지기에 한 컷..
이용방법인데요. 혹시 처음 가기 전에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한 컷입니다 ㅋㅋ
지금은 프로모션으로 평일/주말 9,900원이지만 평소엔 주말 14,900원이네욤.
매장은 생각보다 꽤 큰데 셀프바는 생각보다 좀 작았어요.
입장 전 선결제를 하고 자리안내를 받은 후에 이용하면 되는데요.
그릇, 수저는 당연히 셀프로 이용해야하고, 다 먹은 그릇, 수저들은 직접 치워야 해요.무인 반납함이 있더라고요.
피자몰이라는 이름답게 피자는 종류가 꽤 많았는데, 8종류의 피자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피자 사이즈가 한, 두 입에 먹기 편하게 작아서 모든 종류를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로 옆에 피자 소스와 토핑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취향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른 다이닝들도 보여드릴게요.
사진을 찍을 때 이름들이 잘 나오게 찍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ㅋㅋㅋ 피자도 많이 먹었고, 맛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다음번에 피자몰을 가자고 한다면 전 그냥 애슐리로 가고 싶네요 ㅋㅋㅋ 좀 작은 결혼식장 뷔페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외출 나오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4월 한 달간 전 기간 9,900원 프로모션 중이니 한 번 방문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한 수원 터미널, 피자몰 4월 프로모션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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