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예천시 용궁에 있는
" 용궁 특별시 "
입니다.
용궁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가
커피 한 잔 마시러 우연히
방문한 곳입니다.
용궁 특별시 가게 간판.
단출한 간판이 인상적이었어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160-2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시장길 42
매주 화 정기 휴일
09:00 ~ 20:00
0507-1431-8832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용궁특별시 후문으로
들어가는 쪽 길
남국의 정원처럼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한 컷..
정말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오솔길 사이사이로 있는
야외 테라스들도 너무 예뻤고요.
오두막 감성 넘치는 테라스 ㅋㅋ
요 테라스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도
비 내리는 감성에
커피 한 잔 이라니..
오솔길로 한 바퀴 돌아 나와한 컷.
우측으로 보이는 용궁특별시 정문과
좌측에 보이는 오솔길이 참
잘 어우러져서 너무 예뻤어요.
용궁특별시 전면샷도 한 컷.
건물을 참 소담하고 예쁘게
지으셨더라고요..
괜히 저도 나중에 꼭 저런 집에서
카페 하나 차려서 살아보고
싶어지는 그런 감성..
용궁 특별시 가게 내부.
가게 내부도 참 예뻐요.
따듯한 느낌이 폴폴 나는
고향 시골의 오두막집 감성이랄까요 ㅋㅋ
카운터 옆 쪽 테이블들도 한 컷.
이 쪽은 미술관 느낌이라
정적이고 고요한데 따듯한..?
그런 느낌이라 또 색다르더라고요.
용궁특별시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음료와 맥주 ㅋㅋ
뽀로로가 많기에 한 컷.
다쿠아즈가
메인 디저트인 듯하더라고요.
큰 다쿠아즈, 작은 다쿠아즈
나뉘어 있어서
샘플도 한 컷..
젤라또도 팔고 계시긴 하지만,,
메인은 커피와 디저트인 것 같아
음료 메뉴판만 찍어봤습니다.
내부는 따듯한 감성이 반겨주고
외부는 남국의 정원처럼 싱그러운
아주 예쁜 카페라 기억에 오래 남을 듯싶습니다.
한 줄 평 : 예천 용궁에 들리신다면 추천드리는 용궁 감성 카페
지금까지 예천 감성 카페
용궁특별시
리뷰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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