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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해외 식당 리뷰

오사카 점보 라멘) Menya Nosuta(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by 김상래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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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식당 리뷰는

1년 만이네요 ㅋㅋ

23년 12월에 다녀왔으나

리뷰 올릴 것들이 

밀려있어서..

이제야 슬슬 올려봅니다.

 

오사카에서 먹은

점보 라멘입니다.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도톤보리 쪽은 아니고

센니치마에 쪽입니다.

 

542-0075 Osaka, Chuo Ward, Banbasennichimae, 8-5

11:00 ~ 22:00

 

 

해외에서는 

구글 지도를 이용하시는 게

편해요.

 

 

Menya Nosuta 전경.

젊은 현지 직장인 분들이

손님의 95% 정도를

차지했던 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되니

줄이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기다리면서 

입간판도 한 컷.

시즌 메뉴도 있고

라멘 메뉴들이 

사진과 함께 

잘 나와있어요.

기다리고 있으면

자리가 나왔을 때

직원이 나와서 

안으로 안내해 줍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키오스크.

한글로 전환도 됩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나온 용지를

직원에게 주고

안내해 준 자리에 

착석하면 끝!

 

 

가운데 주방을 두고

ㄷ자 형태로 둘러앉는

다찌석이에요.

실시간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여러 향신료들.

저희는 굳이 넣진 않았어요.

 

 

제가 주문했던

Fire 빨간 라멘.

 

 

와이프가 주무했던

쇼유 라멘.

가까이에서 찍어서

작아 보이지만

정말 엄청난 양입니다..

 

 

전체샷도 한 컷.

면이 무슨

고봉밥처럼

그릇 위로

한가득 올라와있어요 ㅋㅋㅋ

면은 칼국수처럼 

두껍고 쫄깃한 면입니다.

 

한 줄 평 : 일본에서 점보 라멘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맛은.. 

저희가 먹기에는

좀 많이 짰어요.

저희가 좀 

덜 짜게 먹는 것도 있지만

일본 음식들이 대체로 

짠 편이기도 하고

여기는 완전 현지식이라 그런지

현지 분들의 입맛에 맞춰진

짠 정도라 맛은 있었으나

저희가 먹기엔 

조금 힘든 감이 있었네요 ㅋㅋ

그래도 먹짱 같은 만화에서 보던

일본 점보 라멘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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