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ce-site.yanolja.com/places/1000091691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부도에 있는 펜션.
" 솔잎 펜션 "
입니다.
위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제부도 입구 쪽에 있는 곳인데요.
또 너무 입구도 아니고..
요트 주차장 쪽에서 더 들어가야 해요.
들어가는 입구 쪽에 있는 편의점이
마지막 편의점이라
펜션 들어가시기 전에 모든 것을
구비하셔서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객실은 총 12 객실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객실은 대왕송이고요.
원래는 4인이 묵으려고 했으나
한 명이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셋이서 묵었는데
넷이 와서 잤어도 충분했을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한 컷.
복층에 침대와 화장대가 있고,
1층은 넓은 거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침대는 아마 더블 사이즈인 것 같고요..
모임원 중 가장 연장자에게 양보해서
누워보질 못했네요 ㅋㅋㅋ
복층에서 내려다본 1층.
꽤 넓습니다.
저희 옆 방은 대학교 mt를 온 것 같던데
10명 정도가 한 방에서
술을 먹더라고요..
둘러앉으면 그 정도 공간은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펜션에 가면
가장 먼저,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이 욕실인데요.
너무 지저분하고 벌레가 기어 다니면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솔잎 펜션은 아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ㅎㅎㅎㅎㅎ
장점이 분명 많은 펜션입니다.
숙박 비용도 괜찮고,
방도 크고..
유일한 단점이 위 영상인데요.
숙소까지 들어가는 길이 너무
어둡고 힘들어요..
저희는 따로 바비큐 준비를 안 해가고
식당에서 사 먹을 생각에 나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찍은 영상입니다.
조개구이집들이 모여있는 곳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이 부분만 제외하면
아주 괜찮은 펜션이었습니다.
한 줄 평 : 바비큐 준비를 해간다거나 식당가까지 걸을 자신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저희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묵고 왔고요.
사실 남자 셋이 간 여행이라
조개구이집에서 술 먹고,
편의점에서 과자와 라면 좀 사다가
테라스에서 술 먹고..
술 먹고 잠만 잘 자고 왔습니다 ㅋㅋㅋ
제부도 솔잎 펜션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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