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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체험 후기

통영 관광지) 나폴리 농원(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by 김상래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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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통영 여행 리뷰의 반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통영 나폴리 농원입니다.

위치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는 길이 정말 험난해요..

굽이지고 경사도 높아서 조심히 운전해가셔야 합니다.

 

저 앞에 보이는 급커브길을 돌고 돌아서 올라가셔야 해요..

심지어 길이 1차선이라 내려오는 차량과 서로 조심해서 지나쳐야 하고요.

여기가 입구가 맞나? 하는 곳이 입구 맞습니다 ㅋㅋ

더 올라가면 유턴 치기도 힘드니까 저처럼 헤매지 마시고 올라가시면 돼요!

 

여차저차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요렇게 나폴리 농원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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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소독기를 갖다 놓으셨더라고요.

입장 전 손 세정제와 소독기를 돌리고~ 신발은 벗고(!) 카페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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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농원 웰니스 대기실 겸 카페.

좌측에 있는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 사장님이 편백차를 가져다주시는데요.

차와 함께 영상을 본 후 웰니스 체험을 하게 됩니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하고 계시니 참고하세요~

 

요런 코스들을 돌게 되는데요.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였던 것 같아요.

맨발로 숲 속 공기를 마시면서 맨발로 코스를 따라 숲을 걷는 걷기 체험이라 좀 신선했어요.

 

요렇게 맨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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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스들을 슬슬 걸으면서 숲 속 공기도 마시고 하는..

그런 체험입니다!

마지막엔 편백 욕탕에서 족욕도 할 수 있고요.

다양한 편백 제품도 판매하고 있고요..

 

저희가 11월 말에 가서 그럴 수도 있지만 큰 메리트는 못느꼈던것 같아요.

그냥 좀 추운 날에 맨발로 숲속 산책을 한다는게 신선한 체험이랄까..

이런저런 것들을 준비는 많이 하신것 같긴 했는데... 흠

 

한 줄 평과 함께 리뷰 마무리 할게요.

 

한 줄 평 :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좋으나, 커플 데이트 코스로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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