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데이비드社의 이노큐 3D무빙 키트.
그중에서 모터바이크 와이드 G입니다.
오토바이 제품 조립은 처음인데요.
자동차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자동차가 ★★★ 짜리라면, 바이크는 ★★★★ 정도 될 것 같네요.
손도 많이 가고 부품도 작아 조립할 때 힘들었습니다.
혹시 아이가 조립한다면 부모님이 조금 더 지켜봐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부품이 작아 아이가 조립하기에는 힘들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쉬울 것 같네요.
리뷰 시작합니다.
제품 겉 면입니다.
제품 겉 면들은 사실 별다르진 않네요.
조립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측 제품에 하얀 판에 붉은 동그라미가 박혀있는 부품 보이실까요?
부품들이 작아서 그런지 이 제품에는 분리판이 들어있답니다.
데이비드 토이社의 이노큐 무빙 키트는 조립 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물론 이 제품에도 모터가 들어갑니다.
몸체만 완성한 사진입니다. 저 동그란 구멍 사이로 모터가 보이네요.
여기서 느낌이 약간 쎄 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모터를 돌려 움직이는데, 이 제품은 모터 레버가 없더라고요.
실 작동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아무래도 고정 바퀴는 하나다 보니 굵네요.
조립하기도 굵어 신경 쓰셔야 될 것 같네요.
완성 사진입니다.
조립품이어도 있을 건 다 있네요.
엔진부, 헤드라이트 등등 신기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제품 스틸컷과 한 컷 찍어봤는데 사진 상으로는 똑같네요.
완성까지가 평소보다 조금 더 걸렸지만 완성 컷은 마음에 드네요.
평소엔 실 작동을 할 때, 기대하면서 하는데 이 제품은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모터 레버가 없습니다.
이게 일부러 없는 건지 제가 산 제품이 불량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작동을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바퀴를 뒤로 당겨도 안되고..
그냥 밀어야 되나 봅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실 작동이 아쉽네요.
하지만 완성품 자체만 두고 봤을 때는 마음에 듭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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