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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뷰/시뮬레이션

My Museum 히든 화석(빨간 화석) 공략 포함

by 김상래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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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카테고리 모바일 게임 리뷰 입니다.

스테이지 무한, 이런 게임류는 리뷰 안할 거구요.

엔딩이 있는 게임들만 리뷰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리뷰할 게임은 My museum 입니다.

 

가난한 고고학자들이 화석을 발굴해내 박물관을 흥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구요.

현재 제가 클리어한 상태로는 전시관 3개, 공룡은 26마리가 나와있네요.

퍼즐식 게임이고, 땅을 파가면서 화석 조각들을 모아 공룡 화석을 완성시키는 게 1차적인 목표입니다.

 

* 공룡을 캐내다보면 100%가 되었을 때 공룡화석 1구가 완성이 됩니다.

  여기서 같은 화석을 더 캐내다보면 100% + 10% 이런 식으로 퍼센트가 더 붙게 되는데요.

  이 퍼센트는 관람객들이 공룡을 관람하고 떨어뜨리는 관람료의 가치가 퍼센트만큼 + 된다는 뜻입니다.

 

비밀화석

화석들을 모으다 보면 빨간 박스 안에 들어가는 화석 조각들을 찾을 수 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케찰코아툴루스 부터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기억되네요.

현재 버전 기준으로는 3개의 비밀 화석이 있는데요.

 

 

케찰코아틀루스 -> 스피노 사우루스 조각

 

스피노 사우르스

카르노 타우르스            ->  티라노 사우르스 조각 

아크로칸토 사우르스   

딜로포 사우르스    

 

마이아 사우르스

이구아노돈     

파라사우롤로푸스            -> 카마라 사우르스 조각

코리토 사우르스

 

인 게임 내에서는 영문이니까

 

Quetzalcoatlus -> Spinosaurus

 

Spinosaurus, Carnotaurus, Acrocanthosaurus, Dilophosaurus -> Tyrannoaurus Rex

 

Miasaura, Iguanodon, Parasaurolophus, Corythosaurs -> Camarasaurus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진행 중에 막히게 된다면, 전시된 공룡을 눌러 창고에 넣고 지도를 눌러보세요.

아마 발굴이 안된 화석들이 있어서 진행이 안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렉스가 최종 목표인 것 같은데, 그 전에 진행이 안된 공룡들이 있으면 실루엣으로 보여주더라구요.

 

풀업

저 같은 경우는 켜놓고 슬슬 다른 일 하다보니 돈이 많이 모여서 업그레이드를 금방금방했는데, 업글이 정말 중요합니다.

발굴 횟수와 발굴 범위가 정말 중요해요.

풀업을 해도 후반에 가면 운빨이라 여기저기 찔러보고 땅 밑에 튀어나온 걸 보고하던지 아님 완전 운빨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다 안되었다면, 횟수제한이 있기 때문에 발굴하는데 돈을 더 많이 쓰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발굴 도중 동일한 부위의 뼈가 나오면 화석 완성도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플레이어한테 굉장히 엿을 많이 먹입니다.

감안하셔야 해요.

 

1번 전시관

제 1번 전시관입니다.

6마리의 공룡 화석들이 전시가 되는데, 발굴해낸 모든 화석들을 전시할 수 없어서 좋아하는 공룡들로만 추려서

전시하게 됐네요.

 

2번 전시관

역시 공룡하면 티라노.

티라노 하면 공룡이죠.

2번 전시관 메인 자리에 당당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3번 전시관

마지막 3번 전시관입니다.

전시할 수 있는 공룡을 정할 수 있으니 취향껏 전시하시면 됩니다.

모든 화석을 전시할 수는 없어서 아쉬웠네요.

화석 도감 보여드리면서 오늘 리뷰 마무리할게요.

 

 

전체 화석 도감

저는 총 소요시간 3일 정도 걸렸구요.

질리지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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