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죽녹원 근처에서 먹었던 떡갈비집에 대해 리뷰를 올렸는데요.
오늘은 죽녹원에 대해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 버스는 죽녹원 입구 앞에서 만난 담양 시티투어 버스에요.
판다들이 너무 귀엽죠.
' 담양 ' 하면 대나무이다 보니, 판다가 자연스럽게 연관되서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죽녹원은 입구에 들어가기 전부터 아, 저기가 죽녹원이네 싶을 정도로 대나무들이 정말 울창하게 많이 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숲, 산 등등 산림욕장을 좋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죽녹원 입장료는 성인 1인 3,000원씩 저희는 두 명이라 6,000원 이었고 무인기가 잘되어 있어
무인기에서 뽑았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 처음 만난 대나무 숲길인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니 너무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사진 스팟 추천합니다.
대나무 지하경 전시관과 카페입니다.
화장실도 있구요.
화장실은 사진 우측에 보이는 펜스 아래쪽 길을 쭉 가다보면 나와요 ~
대나무 뿌리부분을 단면도로 볼 수 있습니다 ~
단면도 말고도 대나무 종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있어서 좋았어요.
백남준 같은 디지털 아트관인데, 죽녹원이다 보니 대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아요(사실 전부인 듯 해요)
대나무잎 아이스크림도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어릴 때 유행했던 클로렐라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맛이더라구요.
뒤 쪽 폭포까지 완전 신선경이라 한 컷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길을 따라 쭉 가다가 사랑이 변치않는 길로 걸어왔는데요.
가던 길에 폭포와 담양의 마스코트 판다들이 숨어있어 찍어봤습니다.
중간에 숨어있는 판다들 한 번 찾아보셔요.
오늘 죽녹원 리뷰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판다모형입니다.
모형이 단단하고 귀엽게 생겨서 사진들 많이 찍더라구요.
저는 귀여운 판다모형과 함께 이번 리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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