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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담양 죽녹원에 이은 챔피언스 필드를 리뷰할건데요.
담양에서 왜 광주까지 뛰었냐면 ..
여자친구가 기아 광팬이라 꼭 홈경기장에서 경기를 봐야되겠다며 챔피언스 필드로 끌고 갔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무등 시장 안에 있는 튀김 나라 에요.
상추 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 튀김을 상추에 싸서 먹는다구요? 했었으나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얼굴이 살짝 나오게 한 컷.
교자만두와 고기만두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보니,
교자만두 = 고기만두 라고 하시네요.
주섬주섬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맛있어 보이게 찍으라며 새로 만든 만두들을 보여주셨어요.
바로 옆에 있던 찐빵도 한 컷.
라인업도 한 컷 찍고~
경기는 롯데와의 경기였는데요.
저번 kt wiz 파크 직관 때는 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엔 이겨서 너무 좋더라구요.
챔피언스 필드 안에서 찍은 노을 사진을 마무리로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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