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2 :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 공략입니다.
메인퀘스트로 Sanctuary의 Roland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Roland의 눈이 너무 희번뜩해서 조금 무섭네요.
Roland의 기록을 받아줍시다.
본인들 현상금 수배지는 왜 붙여둔건지..
어쨌든 Slab King이라는 Bandit 두목에게 가져가라고 하네요.
워후, Hyperion 직원을 가족 앞에서 찢어 죽였다고..
무서운 친구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무서워서 시킨 것 같기도 하고요.
고산지대인 Thousand cuts로 이동.
정말 맵들을 기가 막히게 뽑아냈습니다.
설산부터 사막, 고원, 고산지대까지..
캬~~ 보더랜드 뽕에 취한다 잇~~~~
외부에서 대충 둘러보다 보면 화살표가 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 계단을 올라와서 문을 넘어가시면 되어요.
플레이어를 시험한다는 Slab King.
여기서 모든 Bandit들을 처리하는 게 입단의식입니다.
Badass Goliath들도 있는데
로켓런쳐로 뻥뻥 쏴주시면 편해요.
몇 대 몇이라고 해야 하나..
전설의 17:1도 아니고 더 되는 것 같은데..
해줄 말이 대체 무엇이길래 이리 뜸을 들이시나.
Slab King님은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해 주세요!
두둥..!
Roland의 동료 Brick 두두등장!
ㅋㅋㅋㅋ 띠용?
좀 졸렬한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ㅋㅋ
" 날 잡으려고 내 부하 중에서 제일 우수한 녀석들도 해쳤다니..
해줄 말은 하나뿐이다 "
하셨던 분은 어디 가시고 ㅋㅋㅋㅋ
형제로 인정해 준다고 하네요.
부하들은 왜 죽은 건지..
Slab King이 아니고 졸렬 King Brick입니다.
Brick의 졸렬함에 놀라고 있을 때
낄끼빠빠 못하는 Handsome Jack.
포격한다고 친절하게 알려도 주고요.
Brick을 따라가면서 포격을 피하고
조준 신호기들을 파괴하면 됩니다.
Loader들이 좀 귀찮게도 하고,
포격 유도기의 실드가 Brick이 특수기를 써야 없어져서
조금 귀찮긴 하지만 부식 속성 무기로 녹여줍시다.
" 쉴드가 부서졌다! 신호기를 쏴! "
" 나도 눈이 있다! 이미 쏘고 있다! "
애꿎은 부하들은 다 죽이게 하더니
저를 형제라고 불러주네요.
졸렬킹, 너가 원한다면 앞으로 내가 형이다.
Sanctuary로 돌아가줍시다.
졸렬킹이 무서워 플레이어를 보낸 Roland.
이 친구도 졸렬 마스터는 아닌가 의심하게 되네요.
어쨌든 보상은 $86, 5789xp, 레어 로켓 런쳐 or 레어 실드입니다.
경험치가 너무너무 달달하네요!
야미~~
로켓 런쳐는 Revolt Glory.
반란의 영광.
멋진 이름이네요.
데미지도 준수하고 판매 금액도 좋고~
실드는 Maylay Shield.
메이레이 실드.
메이레이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700원짜리 쓰레기 실드네요.
로켓런쳐나 받아서 팔아먹어야겠어요 ㅋㅋㅋ
보더랜드 2 :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 공략완료.
사이드도 다 밀고 이제 스토리를 밀어야 하네요.
이어지는 챕터 12 메인퀘스트 공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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