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 미니블럭 제작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나노 블럭은 어제 다이소 구경갔다가 1,000원 에 득템한 오랑우탄 미니블럭입니다.

시리즈가 이것저것 있던데 저는 우선 제가 간 화서 다이소에 있던 3종류만 가져왔어요.

제조사나 시리얼 넘버같은 건 따로 없고 미니블럭, 오랑우탄이라고만 적혀있습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퀄리티를 걱정했는데 정말 포장 겉면이랑 똑같이 나왔어요 ㅋㅋ

개봉을 하게되면 이렇게 블럭과 조립 설명서가 있고요~

반절 정도 만들고 한 컷 찍었습니다 ㅋㅋ 영장류 특유의 손가락을 뒤로 접고 있는 저 디테일! 너무 좋네요

오랑우탄까지는 완성이 됐습니다. 근데 오랑우탄보다는 고릴라에 더 가까워 보이지 않나요?

바닥재에 설치를 해주고 나무만 만들면 끝인데요.

완성된 모습은 이렇게 나온답니다. 측면과 후면도 보여드릴게요.

퀄리티가 정말 괜찮죠? 후면도 보여드릴게요.

살짝 휘어진 꼬리까지 ㅋㅋㅋ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번엔 사놓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시리즈를 쭉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다이소 천 원짜리 나노블럭 시리즈 중 야생동물 시리즈, 오랑우탄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