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데이트 코스) 디피랑(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의 새 이름 디피랑입니다.

작년에 갔을 때는 공원에 많은 조각들이 배치되어 있어 산책 겸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다녀왔는데요.

일 년 사이에 디피랑이라는 디지털 체험관으로 새단장이 되었더라고요.

 

남망산 조각공원 위치 그대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가서 현장 예매를 하셔도 되고, 소셜 커머스에서 예매를 하셔도 되는데요.

저희는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했어용.

 

가격

디피랑 가격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관광차 오셨다면 한 번쯤 낼만한 금액이에요 ㅋㅋ

 

한 팀씩 들어가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인원이 모이면 한 번에 이동하는 식이라 입장 대기 중 한 컷~~

디지털 체험관이다 보니 주변 조명이 너무 좋아서 대충 찍어도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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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분의 안내를 따라 길을 걸어 들어가다 보면 처음 만나는 입구.

영화 아바타에 나오던 에이와 나무 같은 느낌이 솔솔 나요.

 

아바타의 에이와 나무

느낌 있죠?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넘 몽환적이었어요.

 

디피랑의 요정 디피랑.. 등장도 몽환적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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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캠프파이어.

여기서부터가 디피랑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사진은 슬라이드로 올려드릴게요~

휙휙 넘겨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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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파는 라이트볼을 넣으면 반응하는 구조물들이 요렇게 중요 포인트마다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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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아무것도 없는 길인가 싶다가도~ 휙휙 바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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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변 자연물들과도 조화롭게 해 놓아서 사진 찍을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일 년치 프로필 사진 감은 다 찍은 것 같아요 ㅋㅋㅋ

 

한 줄 평 : 관광차 통영에 갔다면 들릴만한 데이트 코스로 강추,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더 강추합니다ㅋㅋ 

 

지금까지 디피랑 후기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